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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신분당선 미금역 개통식 참석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8-04-27 13:18 KRD7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신분당선 #미금역 #개통식

관계 기관 설득, 진행 상황 점검, 주민설명회 개최 등 다각도 기여

NSP통신-김병욱 의원. (김병욱 의원실)
김병욱 의원. (김병욱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7일 신분당선 미금역 전철 개통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개통을 축하하고 환승장과 역사 내부를 돌며 최종 개통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신분당선 미금역 개통으로 인해 성남대로의 교통체증이 완화되고 인근 주민들은 왕십리 방향으로 가는 분당선과 강남방향으로 가는 신분당선 모두를 미금역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미금역을 중심으로 연계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NSP통신-신분당선 미금역 구조도. (경기철도주식회사)
신분당선 미금역 구조도. (경기철도주식회사)

김병욱 국회의원은 이 사업이 최대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을 설득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해왔고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 이 후에는 매분기별로 공사 진행 상황을 체크하고 지난 11일에는 주민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물심양면 노력해왔다.

신분당선 미금역 개통 사업은 신분당선 연장(정자→광교) 사업의 일환으로 신분당선 정자역과 동천역 사이에 신분당선 미금역을 추가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사업이 추진됐고 2012년 12월 28일에 건설을 시작해 64개월만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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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신분당선 미금역 개통이 64개월의 긴 공사기간을 거쳐 내일 주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번 개통으로 강남으로 출근하는 많은 수의 인근 주민들이 정자역까지 가지 않고 미금역에서 신분당선을 이용하게 된 것을 기뻐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번 미금역 개통에 이어 신분당선 광화문 연장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주민들이 좀 더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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