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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시립도서관이 온가족이 즐겁게 볼 수 있도록 신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4편을 선정해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새만금드림홀에서 상영한다.
이번 상영에는 4일 ‘눈의 여왕3: 눈과 불의 마법대결’을 시작으로, 11일 ‘스머프: 비밀의 숲’, 18일 ‘루돌프와 많이있어’, 25일에는 ‘모아나’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도서관 속 테마영상실’을 운영한다.
이번 달 31일에는 ‘가족영화’를 테마로 사이가 틀어진 부모님 때문에 난생처음 프로방스를 찾게 된 삼남매가 꽉 막힌 할아버지 ‘폴’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세대 간의 갈등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러브 인 프로방스’를 상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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