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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정 용인시의원, GTX 개통 교통문제 해결 방법 촉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11-27 15:1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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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20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서 주장

NSP통신-김대정 용인시의원. (용인시의회)
김대정 용인시의원.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대정 용인시의원은 경찰대, 법무연수원 이전 부지에 LH공사가 추진 중인 뉴스테이사업과 관련해 용인시에서 용역한 결과의 구체적 실현 방법과 오는 2022년 7000세대가 입주할 시 발생할 교통문제 해결 방법 등 향후 추진 계획 일정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용인시의회 제220회 제2차 정례회 시정 질문을 통해 교통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서 발표한 교통개선 대책은 축소, 왜곡된 데이터를 기본으로 한 미흡한 개선 대책이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또 GTX용인역사가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2년 개통에 대비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GTX 개통 시점에 맞춰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복합환승터미널 신축, 경부고속도로스마트 IC 개설, 일반버스와 고속버스 등의 연계시스템 구축 등 앞으로 추진계획 및 일정을 밝혀주길 요구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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