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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김미리 교육위원회 경기도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방학중에 학교에 출근하지 않는 교사들의 근무형태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학생들이 방학때 학교를 방문해도 교사들이 없어 그냥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해 일선 교육현장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 개선방안을 촉구했다.
현재 학교는 방학이 되면 관리직과 공무직 직원, 행정실 직원들만 학교를 지키고 있어 학생들이 교사에게 상담을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김 의원은 교사들의 편의적인 근무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와 교사 외 직원들도 학생들의 상담 및 교육을 할 수 있는지 질의를 했다.
이에 대해 김기서 경기도교육청 교육1국장은 “일선 학교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한 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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