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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늘푸른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가 작가 및 전문강사와 함께하며 창의력과 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아이사랑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13일 오후 2시 그림책 ‘두더지의 소원’을 만든 김상근 작가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두더지의 소원, 그리고 나의 소원을, 20일 오전 10시부터는 어린이 스스로 직접 향초와 방향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인 '향기 톡톡! 향초 만들기'를 진행한다.
또한 5월 한 달간 늘푸른 도서관 로비에서는 일제 강점기부터 한국 전쟁까지 고달픈 역사를 견뎌내야 했던 우리 민족의 애환이 감동적으로 그려진 '아미동 아이들'(국민서관 출판) 원화 아트프린팅을 전시한다.
한편 아이사랑특강은 2일부터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어린이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늘푸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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