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중학교에 마련된 제5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4.12재보궐선거 용인시 기흥구 도의원을 선출하는 투표가 오후 4시 현재 경기 용인시 마북동,·동백동 22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용인시 기흥구 도의원 선출에는 김종철 자유한국당, 박희준 국민의당, 강영광 복지국가당 3명의 후보가 등록 한 상태다.

구성중학교에 마련된 제5투표소에서 기표하려는 유권자. (김병관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중학교에 마련된 제5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이 하나 둘씩 안내를 받으며 투표하러 오고있는 것으로 파악 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개표결과는 오후 11시께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한편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이번 재보궐선거에는 경기지역에는 4개 선거구로 용인시 기흥구 도의원을, 하남 시장을, 포천은 시장과 도의원을 각각 뽑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