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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국회의원, 광양서 사무소 개소식 및 의정보고회 열어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6-09-11 14:55 KRD2
#정인화 국회의원 #광양 곡성 구례
NSP통신- (홍철지 기자)
(홍철지 기자)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정인화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이 지난 10일 지지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사무소 개소식과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정대철 국민의당 고문 겸 정인화 의원 후원회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 주승용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 최도자 의원 등이 참석해 지지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축사에 나선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인화 의원 만큼 청렴하고 바른 정치인은 드물다. 광양·곡성·구례 발전에 적합한 농해수위 위원인 만큼 지역과 국민의당 내에서도 거는 기대와 역할이 크다. 나아가 호남 중심 야당의 정통성을 갖추고 앞으로 있을 대선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해야 한다”며 큰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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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보고에 나선 정인화 의원은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국회의원으로서 역량강화, 나아가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사무소 개소식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뒷받침해 주고 성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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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지난 4.13총선에서 우리 국민들은 독선과 오만을 심판하고 오직 국민을 향한 정치를 뜨겁게 요구했다”며 “그 열망을 담아 어느때 보다도 정치가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농·어촌의 어려움과 중소상공인들의 아픔, 막혀있는 지역경제를 풀어 신명나고 기가 살아있는 광양·곡성·구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의원은 또 “30년을 오직 전남도민과 광양·곡성·구례 주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살았다”며 “지역민을 찾아가는 민생정치로 제대로 일하는 정치인, 지역발전을 결과로 말하는 희망정치인이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당 정기국회 3대 중점과제로는 검찰개혁 및 공수처 설치를 위한 법안을 당론으로 공동발의 예정이며 공수처는 투명한 대한민국,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는 “청년 일자리와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고 가계부채 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해 장기 경기침체와 정부의 무책임한 맹탕처방으로 인한 것임을 인식하고 근본적인 처방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 의원은 “오만과 불통,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당리당략만 살피는 패권정치도 청산대상 이다. 사람이 바뀌어야 정책과 나라가 바뀐다”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만을 향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정인화 국회의원의 사무실은 광양 특산물인 매실, 전통차, 말린돌배 등 8종, 곡성 특산물인 녹유, 작두콩차 등 5종, 구례 특산물인 산수유, 쑥부쟁이 등 5종 등 총 18종의 특산물과 관광상품에 대한 홍보 팜플렛이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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