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 구진회 팀장(사진)이 ‘2016년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29일 전북대에 따르면 구 팀장은 대학도서관 진흥 기반 조성과 학술정보 공유 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특히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환경 개선이 대학의 학문연구 활동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신념으로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와 학습활동에 필요한 업무를 창의적으로 개발해 이용자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교수들의 연구 경쟁력과 학생들의 학습 역량이 크게 높아지는 등 대학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진회 팀장은 “대학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