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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 자유학기제 운영 공적 인정받아 호남 유일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6-03-11 13:28 KRD7
#전남도립대

한옥체험관, 무도체험관 등 다양한 전용체험관 구축 학생들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높은 평가받아

NSP통신-전남도립대 한옥체험관. (전남도립대)
전남도립대 한옥체험관. (전남도립대)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왕복)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하나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자유학기제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도립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 선정돼 지난 2014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5년간 선정돼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교부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과 함께하는 ‘더불어 삶’ 프로그램은 대학의 창의적 인재양성 교육을 통해 역량과 인성을 갖춘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을 지역사회에 봉사를 통해 환원하는 재능기부형 프로그램으로 이들의 활동은 중학생들의 진로형성과 체험에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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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추진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학생들의 직업체험을 위해 강연,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담양교육지원청, 담양경찰서, 담양소방서 등과 기관협약으로 경찰경호과 등 11개 학과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확산을 위해 대학 내에 한옥체험관, 무도체험관, 제과제빵체험관 등 다양한 전용체험관을 구축해 해당 분야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김왕복 총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더불어 삶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와 꿈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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