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오는 2월 1일부터 ‘TWG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를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는 다양한 티 푸드와 함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는 영국에서 시작된 사교와 여유로움을 상징하는 하나의 차 문화다.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호텔 베이커리장이 직접 만든 스콘, 케이크, 파니니 스타일 까나페, 무화과 쿠키, 망고슈 등 다양한 티 푸드와 함께 TWG 티를 즐길 수 있다.
TWG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구성한 11가지 티 메뉴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TWG는 ‘더 웰니스 그룹(The Wellness Group)’의 약자로 세계 36개 국의 명성 높은 다원과 독점 계약을 맺고 신선한 찻잎을 공급받아 숙련된 장인들이 만들어 내는 1000여 종의 차를 선보이고 있는 싱가포르 티 브랜드다.
다양한 티 메뉴 중 ‘1837 블랙티’는 홍차에 잘 익은 딸기를 블랜딩해 아니스, 캐러멜 향기를 입혀 최상의 조화를 이룬 TWG의 시그니처 티이다.
또한 ‘TWG 애프터눈 티’ 출시를 기념해 2월부터 두 달간 ‘블로그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고 멋진 사진과 함께 블로그에 리뷰를 남기면 우수작을 선정해 호텔 숙박권, 식사권, 애프터눈 티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애프터눈 티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2인 기준 주중 5만 5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6만원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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