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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연제경찰서(서장 김성식)는 경찰청이 실시하는 2015년 치안성과 우수경찰관서 평가에서 전국 251개 경찰서 중 최우수 경찰서(1위)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식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시상금 5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 서장은 “전국 최우수경찰서의 영광은 연제경찰을 아끼고 사랑해 준 주민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감동하는 치안활동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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