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기능과 패션 중심, 부산신발 명품화 가속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5-02-12 11:12 KRD7
#부산신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 #신발기업 #신발산업진흥센터

부산시 ‘2015년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 추진. ‘기능과 패션 중심의 신발’ 개발 및 홍보강화를 통한 사업화 전략 기업 지원. 4억 원 규모 5개 업체 선정 지원

NSP통신-2014년도 부산시의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 개발 제품. (위 외쪽부터)자이로, 국제글로벌, (아래 왼쪽부터) HS인터내셔널, 에이로, 온누리산업. (부산시 제공)
2014년도 부산시의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 개발 제품. (위 외쪽부터)자이로, 국제글로벌, (아래 왼쪽부터) HS인터내셔널, 에이로, 온누리산업. (부산시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는 세계적인 신발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2015년도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을 조기에 추진키로 하고 참여기업체 모집에 들어간다.

12일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는 지역 신발기업에 대한 첨단소재, 인체공학적 설계 등 R&D개발뿐만 아니라,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신발의 패션기능 강화와 사업화환경구축 지원 등 명품제품을 조기에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4억 원 규모로 사업화 가능한 지역 신발브랜드를 발굴해 지원을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5개 이내 업체를 선정해 1개 브랜드당 8000만 원(브랜드별 개발계획에 따라 차등지원)을 지원한다는 것.

G03-8236672469

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부산지역에 본사가 소재한 신발기업 중 자체브랜드 신발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 해당된다.

접수기간은 23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재단법인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개발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산단382로14번길55)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법인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능성 있는 지역기업이 세계적인 명품 신발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부산신발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부산시, 신발산업진흥센터,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의 협력지원으로 ‘기능과 패션중심’의 부산신발의 명품화를 가속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