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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경상대학교가 19일 개교 63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48년 10월 20일 경남도립 진주농과대학으로 개교한 경상대학교는 현재 가좌·칠암·통영 등 3개 캠퍼스에 1500여명의 교직원과 2만3200여 명의 재학생들이 미래를 향한 희망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경상대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국제어학원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에서 권순기 제9대 차기총장 당선자를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 총장은 축사에서 “경상대는 전국화와 국제화를 대학 발전의 방향으로 설정해 전 교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전국 어디에서나 경상대의 깃발이 펄럭이게 하는 것과 대학의 국제화 수준을 높이는 것이 지방 중소도시에 위치한 경상대의 발전을 담보할 확실한 방향이다”고 강조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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