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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자연과 문화 정겨운 사람이 있는 곳 2900리 경남 함양의 논과 밭에서 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진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가을맞이 직거래장터와 정부 과천청사 농촌사랑 한마음장터, 서울노원구청 직거래장터 등에 모두 9개 지역업체가 직판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 코엑스에서는 열리는 2011년 기후변화 방재산업전에는 함양 농특산물 햇살담은 함양사과와 자연이 만들어낸 함양 파프리카, 게르마늄땅의 정기가 어우러진 함양쌀, 지리산과 덕유산의 넉넉한 품에서 재배된 함양양파 등이 오는 27일부터 4일간 홍보에 나선다.
함양군 농특산물 쇼핑몰(www.2900.co.kr)에서는 가을맞이 초특가 세일 을 실시하고 있으며 무료배송 행사를 병행하고 있다.
함양군 농산물유통 담당자는“공격적인 마케팅 및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함양물레방아골 함양농특산물에 대한 이미지를 높여나가고 지역 인지도를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 전국 직거래 장터에 적극 참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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