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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창원시가 21일 제3회의실에서 감사업무 경험자와 청렴도 취약부서 직원 37명으로 청렴지킴이 ‘청아천’을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아천(淸我天)은 ‘푸른 하늘에 나를 비춰본다’는 뜻으로 청렴지킴이의 깨끗하고 청렴함을 말하며 공직자 부패척결운동 등 각종 부조리에 대해 깨끗한 공직자상 확립과 자정운동 추진을 위해 만들어진 청렴 동아리이다.
이들은 앞으로 청렴활동 추진과 자정도우미 역할로 반부패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공직내부 부조리에 대한 감시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정기적인 워크숍과 간담회를 통해 관행적인 부조리 개선과 조직 내 다양한 청렴정책 홍보를 통한 청렴분위기 확산, 청렴봉사활동, 부패방지 관련 우수사례 전파 등을 추진한다.
조기호 창원시제1부시장은 “청아천이 창원시 청렴문화를 주도함으로써 창원시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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