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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진주시 수출기업협의회 하재권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등 19명의 수출기업 대표들이 지난 23일 진주시청을 방문, 이창희 진주시장(왼쪽에서 세번째)에게 ‘좋은 세상’ 사업에 써 달라고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진주시 수출기업협의회는 해외 수출업체 모임 단체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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