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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이상철 기자 = 사천시 보건소(소장 유영권)는 15일 비만,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제2기 건강관리실(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고 개인의 체력과 건강수준에 맞는 올바른 운동방법을 보급하기 위해 2명의 운동지도자가 3~4팀으로 편성한 후 단체와 개인별로 오는 27일부터 3개월간 지도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제1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에어로빅, 요가, 스트레칭, 근력 운동 등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지도한 결과 참여자의 호응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lee21@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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