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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이상철 기자 = 통영시 청소위탁업체에서 가로청소와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미화원들(대표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통영지회장 김정수)이 지난 10일 통영시장실에서 어렵게 모은 돈 300만원을 인재육성기금으로 김동진 통영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들 환경미화원들은 최근 통영시에서 저소득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100억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소식을 접하고 그동안 틈틈이 모은 돈 전액을 선뜻 내놓은 것.
한편 이들은 7년전부터 불우학생 2명에게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매월 10만원씩 생활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lee21@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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