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남=DIP통신] [이상철 기자] =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임직원은 9일 자매결연지인 경남 함양군 죽곡 마을에서 농번기 부족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 행사는 오전부터 딸기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딸기순 제거, 멀칭용 비닐수거, 주변 잡풀제거 등을 주로 전개했다.
또한 마을에는 각종 행사비품과 중고 컴퓨터 25대 등 4백만원 상당의 물품도 기증했다.
한국거래소 박종길 경영지원본부장은 “농촌의 청장년 감소로 인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잠깐이나마 도울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농가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ee21@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