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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회장 김민숙)’가 지난 24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는 회장에 김민숙 의원, 부회장에 장예선 의원을 비롯해 손동숙, 원종범, 이영훈, 이종덕 의원이 고양특례시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활용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개발코자 구성한 의원 연구단체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됐던 ‘고양특례시 역사문화자원 개발과 활용방안 연구’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중부대학교의 전미옥, 오현규, 박은진, 최경애 교수, 세계문화기호연구원 노진화 원장을 비롯해 고양시 관광과 및 고양도시관리공사 김승용 도시관리처장, 정광섭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약 15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결과의 향후 활용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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