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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가 고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생존수영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병구 사장은 “아이들 모두 기대에 부풀어 수업에 참가하고 있다”며 “초등학생 친구들이 유사시 자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과정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물과 친해지기 ▲호흡법 ▲물에서 뜨기 ▲잠수하기 ▲체온 유지법 ▲이동하기 ▲평가하기 등을 배우게 되며 생존 기능 중심의 실기 및 이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구조 및 자기 보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1회 80분 강습으로 운영된다.
한편 생존수영 교육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022년 9월부터 2023년 6월 현재까지 4000명의 학생이 고양 체육관에서 강습을 받았으며 고양어울림누리에서는 현재 고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신청자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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