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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18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15.~10.15.)에 맞춰 금촌2 배수펌프장 가동 점검을 실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비 예보가 없더라도 상시 가동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상점검과 시설관리 등 각별한 관심을 바란다”며 “재해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 선제적 대응 체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등 강우 시 운영하는 배수펌프장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김 시장은 관내 배수펌프장 현황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배수펌프를 직접 가동해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유수지 배수 체계 ▲제진기 등 기계설비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며 철저한 시설물 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앞서 제작사와 협업해 관내 배수펌프장 36개소(대형 12, 간이 24)의 기계, 전기, 건축물, 부대설비 등에 대해 종합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 결과 정비가 필요한 항목은 즉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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