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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도 고양시 일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저녁 8시쯤에 발생한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다가구주택 화재로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된 거주자 A씨가 결국 사망했다.
고양시 일산소방서 관계자는 “최초신고자는 발화 대상 옆 주택 거주자로 화재 발생 전 집에서 쉬고 있는 중 모터가 도는듯한 큰 소리가 났고 이후 소리가 끊기고 타는 냄새가 나서 밖에 나와 확인해보니 옆 주택에서 연기가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후 신고를받고 출동한 일산소방서 선착대(대화대)가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바 다가구주택 1층 문이 잠긴 채 현관문 외부에 그을음이 관찰돼 문 개방을 실시하고 진입해 A씨를 확인하고 구조해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일산소방서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다가구주택 화재를 신고받고 즉시 출동해 18일 저녁 8시 13분에 현장에 도착했고 도착 18분 후인 18일 저녁 8시 31분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으며 총 14대의 소방 장비와 49명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화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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