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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가 고양어울림누리에서 3월부터 신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안병구 공사 사장은 “어울림누리 생활체육 강좌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고, 건강한 문화생활을 향유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규개설 프로그램으로는 ▲디톡스 요가 ▲매트 필라테스 ▲음악 줄넘기 3종목을 개설했으며 청소년·성인 대상, 30명 정원으로 총 4개의 강습반이 개설됐다.
하지만 현재 신설 강좌임에도 불구하고 강좌 정원 마감됐으며 4월 재등록은 3월 17일 ~ 20일, 신규모집은 23일 ~ 25일 까지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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