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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우정사업본부 고양덕양우체국(국장 안덕기)은 오는 4월 1일부터 소속국인 고양능곡동우체국의 재건축 공사로 인해 운영을 중단한다.
이로써 1961년 신축 후 약 61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우편 및 금융의 보편적서비스를 제공한 고양능곡동우체국은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3년 신축공사를 실시 예정으로 공사 기간 운영을 중지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 실시기간 고양덕양우체국은 주민 불편을 감소코자 인근 우체국에 인원 보강 등의 조치로 신속 정확한 우편, 금융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조치할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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