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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김태영)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홍순의)는 평택 관내 운수업체인 더조은관광과 협업해 “안전모와 안전대 착용은 필수입니다” 슬로건이 부착된 버스를 10월 21일부터 평택시에서 운행하고 있다.
또한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업장에 한정된 안전문화를 지역 시민들까지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산업안전의 가장 기본인 보호구 착용을 강조하며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13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더조은관광은 삼성전자 평택 건설현장의 버스 승하차장에 모여 슬로건이 부착된 버스에 탑승하는 퇴근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장치 해제 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작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 등 4대 금지 캠페인 리플렛과 다가오는 혹한기에 건설 근로자들을 위한 넥워머, 핫팩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김태영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은 “일반시민까지 안전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평택의 산업재해 예방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권 더조은관광 대표이사는 “좋은 의미의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조은관광도 산업안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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