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울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울산 동부경찰서는 12일 자신이 메르스 확진자라며 울산대병원 명의로 된 가짜 메르스 확진 진단서를 SNS에 유포한 혐의로 A(2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울산대병원은 A 씨가 SNS에 올린 진단서에 적힌 담당 의사가 메르스와 관련없는 심혈관질환 전문의이며 해당 환자의 개인정보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현재 입원한 확진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