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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27일 개원 59주년을 맞아 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전쟁 고아들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의 육체적 고통을 덜어주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1955년 6월 27일 설립됐다.
인천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인 인천성모병원은 개원 당시 4개 진료과 41병상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총 26개 진료과목, 17개 특성화센터, 810 병상을 가동하며 330여개 병•의원과 협력관계를 맺으어 인천지역 거점 병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뇌, 심장, 암, 장기이식, 척추관절 등 분야를 특화시켜 공인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학노 몬시뇰 병원장은 “인천성모병원은 환자 최우선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며 “지역주민과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국내 최고의 초일류 병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원 기념식에서는 35년간 근속한 구매관리팀 주성자 부장을 비롯한 35명의 직원이 장기근속 표창장을 받았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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