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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2일과 23일 2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4회에 걸쳐 무료 상영했다.
한울본부는 올해 7월부터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 중이며 10월은 아이들에게 하츄핑 열풍을 불러일으킨 ‘사랑의 하츄핑’을 상영했다.
한울에너지팜 로비에는 아이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포토존도 마련했다.
오전에는 관내 14곳의 어린이집에서 646명의 아이들이 영화 관람을 위해 방문했고 총 926명이 관람했다.
영화 관람을 함께한 꿈나무 어린이집 원장은 “다 함께 영화도 보고 마련된 하츄핑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화를 발굴해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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