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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돈문)는 4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성주지사 관내 배수장(성남배수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와 함께 집중호우, 극한호우 등의 재해상황이 잦아짐에 따라, 사전에 재해대비 배수시설을 점검하여 재해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진행했다.
성주지사에서 관리하는 성남배수장은 유역면적 967ha, 수혜면적 94ha, 횡축사류펌프 1200mm×4대, 450mm×2대의 규모이며 성주지사 관내 배수시설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시설이다.
지사 직원들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가동 매뉴얼과 시설물 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돈문 지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재해 예측에 어려움이 있지만, 시설물 사전점검 및 정비를 철저히 하고 재난 대응 태세를 유지하여 농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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