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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새누리당 부산시당이 합동으로 공약점검회의와 공약발표회를 갖고 27일 선대위를 발족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시당은 지난 19일 밤 10시 부산시당에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부산지역 공천자들이 모두 모여 선거대책회의를 열고 20일 ‘합동 시당공약 점검회의’에 이어 오는 23일 ‘공약발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후보자들은 선거대책위원회 인선과 관련, 각계각층의 명망 있는 인사들을 참여시키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안이 되고 있는 고리원전 1호기의 즉각적인 폐쇄와 정부의 조속한 조사를 촉구하기로 하는 한편 보고은폐 부분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 및 책임자 문책, 대체에너지 확보방안 마련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부산시당은 당분간 월, 수, 금요일 밤 10시에 공천자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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