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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김해세관(세관장 민수식)은 정부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노력에 동참하고, 관내 수출입업체의 규제요소를 발굴, 해소하기 위해 항공기 제조업체인 대한항공 우주사업본부를 방문,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최근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경제 불안,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 한·EU, 한·미 FTA 등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세관장이 직접 청취하여 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이날 민수식 세관장은 업체관계자와 항공기 조립·생산라인 현장을 체험하면서 업체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기업의 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세행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김해세관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한·미 FTA발효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으로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과감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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