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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부산지역부의장 김태원)가 8일 오후 1시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21세기 정치학회, 한국시민윤리학회와 공동으로 ‘핵안보정상회의와 한반도 통일’이라는 주제로 제21차 부산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한다.
지역주민들에게 통일정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통일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강연회에는 부산평화통일포럼 회원(193명)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각 구협의회 간부 자문위원, 지역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다.
이번 부산평화통일포럼은 부산지역회의 홍순헌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에서는 김태우 통일연구원 원장이 ‘포스트 김정일 시대 통일과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동아대 박홍석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전봉근 외교안보연구원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의의와 주요 이슈’에 대해, 백승주 국방연구원이 ‘김정일 사망 이후 통치제제변화 평가와 남북관계전망’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동서대 신정화 교수, 부경대 염동용 교수의 지정토론과 의견개진 및 자유토론으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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