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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의 명예영사들이 부산과 지역대학들의 국제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부경대(총장 박맹언)와 부산명예영사단(대표 왕상은)은 27일 오후 7시 대연캠퍼스 미래관 3층 비스타홀에서 국제화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공동발전 선언문을 채택했다.
양측은 이날 공동발전 선언문에서 부산지역이 국제교육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고, 부경대 등 부산지역 대학들의 국제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경대와 부산명예영사단은 부산지역의 해외인턴 등 고급 전문 인력 양성사업,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박맹언 총장은 이날 “세계적으로 국제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대학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부경대를 비롯해 부산지역 대학들이 국제도시 조성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구 포르투갈 명예영사(코스모스쉽핑 회장)는 “부산의 각국 명예영사들은 유학생 유치 등 부산과 부산지역 대학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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