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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부산 수영구가 오는 3월 14일 부터 4월 6일까지 여성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 과정을 매주 2회(수, 금) 총 8회에 걸쳐 무료 운영한다.
여성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은 자가운전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 운전 중 발생되는 위험사항에 적절하게 대처 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수영구에 거주하는 자가운전 여성들에게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관리하고 비상시 실제로 응급조치 할 수 있도록 자동차 정비에 대한 기초이론을 망미1동 주민센터에서 5회에 걸쳐 실시한다.
또한 자동차 정비에 대한 정비 실습교육은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2회 실시한 후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자동차 조립 과정을 견학한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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