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해운대 자생한방병원 유다영원장 ‘셀프운동 바르게’

NSP통신, 최상훈 기자, 2012-02-06 10:19 KRD7
#해운대 #유다영 #셀프운동 #자생 #한방병원

본인의 몸 상태 고려하지 않은 셀프 운동, 운동기구 사용은 오히려 ‘독’

NSP통신- (해운대자생한방병원 제공)
(해운대자생한방병원 제공)

[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몸매,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을 계획한다.

요즘은 추워진 날씨 탓에 다들 웅크리고 있지만 곧 날씨가 풀리면 다들 집 근처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에서 워킹과 조깅, 줄넘기 같은 셀프 운동에 나설것이다.

셀프 운동은 공원등에서 운동기구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알뜰족에게 인기가 많다.

G03-8236672469

하지만 운동법에 대해 조언해 줄 사람이 없고 잘못된 운동 방법이나 운동 기구의 사용으로 오히려 부상을 입거나 통증이 유발 될 수 도 있는 만큼 반드시 올바른 운동법과 기구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

운동기구에는 간단한 사용 설명서가 붙어있지만 주의 깊게 읽지 않는 사람이 많고 기본적인 사용설명 외에 운동의 효과나 주의해야 할 점, 적정 운동량, 올바른 자세 등 자세한 안내는 안돼있어 이용자들이 올바르고 적절한 사용법을 알기 어렵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부 기구는 장시간 노출과 관리 허술로 설명서마저 사라진 경우가 많다.

해운대 자생한방병원 유다영 원장은 “운동기구를 이용할 때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무리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통증을 얻거나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며 “전문지식을 갖춘 트레이너의 도움 없이 혼자서 운동 할 경우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만큼 셀프 운동을 하기 전에는 운동기구에 대한 지식과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하며 척추 질환을 앓고 있거나 척추가 퇴행 중인 노년층은 정상인보다 적은 움직임에도 통증이나 부상의 위험이 큰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 원장은 “셀프 운동을 할 때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법을 선택하고 공원이나 약수터, 아파트 단지 등에 설치된 운동기구의 적절한 사용법을 숙지한다면 운동센터 부럽지 않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