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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부산영도
이재균 후보 ‘전국선박관리선원노조 감사패’[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부산영도 한나라당 이재균 예비후보가 17일 단일 노동조합으로는 가장 많은 상선 조합원을 거느리고 있는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위원장 박성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후보는 이날 열린 조합 대의원대회에서 선원계의 숙원사업이었던 한국선원센터 건립에 공헌한 공로로 박 위원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박 위원장은 “이 후보는 차관으로 재직하면서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해 선원의 권익향상과 고용확대에 커다란 기여를 했음은 물론, 선원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선원센터의 건립을 위해 열정과 관심으로 많은 지원을 펼쳤다”고 감사패 전달 이유를 설명했다.
이 후보는 감사패를 받은 뒤 “대한민국이 G20의 경제대국이 된 것은 누구보다 선원들의 업적이 컸음에도 이같은 선원들의 노고를 부산에서 조차 몰라주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선원계의 권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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