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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부산 수영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푸드마켓 ‘사랑의 바구니’ 행사를 각 동 주민지원센터에 마련,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남구지역 저소득층 주민(480명)들은 남구 대연동 동행 푸드마켓을 이용하고 있으며 수영구(320명)를 포함해 총 8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수영구는 푸드마켓 ‘사랑의 바구니’를 제작해 지난 6일 각 동 주민센터에 배부했으며 주민과 단체, 기관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구는 명절인 설을 전후해 잉여물품을 오는 31일까지 집중 수집해 다음달 3일 남구 동행푸드마켓에 전달할 계획이다.
수영구 관계자는 “푸트마켓 운영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민둘과 단체,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수집물품은 활용가능하며 보관상태가 양호한 생활용품 위주로 수거하고 있는 만큼 세심한 관심을 요한다” 많은 참여와 주의를 당부했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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