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지난해 11월 출범한 부산녹색당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부산역광장에서 3시간 동안 ‘핵없는 부산을 위한 유쾌한 기획과 상상, 태양과 바람의 정치 부산녹색당’ 홍보 및 당원가입 시민캠페인을 벌렸다.
이날 캠페인에서 위험한 핵에너지를 극복하기 위한 안전한 자연에너지 체험으로 ‘태양열 열조리기를 이용한 계란 삶기’와 자전거발전기를 이용한 감귤 쥬스 체험 행사 등이 펼쳐져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 까지 큰 관심을 끌었다.
부산녹색당 공동대표인 구자상 기후변화센터 대표는 “이날 캠페인에서 20명이 새로운 당원으로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향후 가두캠페인과 온라인홍보 등을 통해 1000여 명의 당원을 확보, 오는 2월6일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19대 총선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