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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정하룡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문성근 김정길 등 굵직한 인물들의 부산 출마로 벌써부터 ‘총선회오리’가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부산지역 교수들을 중심으로 한명숙 후보 지원을 위한 ‘교수멘토단’이 발족해 또다시 지역정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대 이행봉 교수(정치외교학과)를 비롯해 부산지역 교수 30여명은 지난 28일 오후 8시 부산 해운대 조선호텔에서 ‘교수멘토단’ 발족식을 갖고 한 후보와 함께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 대장정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 날 결성된 교수 멘토단에는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경성대 등 14개 대학 교수들이 참여했다.
멘토단은 이날 “소통과 공정이 요구되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한 후보의 ‘행동하는 양심’에 ‘시민의 조직된 힘’을 더하기로 결의한다”고 밝혔다.
한후보 부산지역 교수멘토단 1차 명단은 다음과 같다.
△동주대 장용훈 정영동 엄상희 차춘희 황선혜 △경성대 안철현 박은경 △부경대 이정호 최영봉 △동의대 석종득 △
부산외국어대 이현만 △부산대 이행봉 김정화 강재호 △신라대 이기숙 김층석 남재현 서혜란 이송희 △부산카톨릭대 김좌관 △시민사회연구원 나종만원장 △고신대 김수길 △동아대 김희경 △부산경상대 채종화 △대동대 최의숙
△장신대 박명화 △영산대 김홍수.
정하룡 NSP통신 기자, soton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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