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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 사하구가 내년 1월 1일부터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
사하구 모바일 홈페이지는 최신 구정소식과 정보안내를 위한 △사하소개, 각종 △민원안내, 주민편의 제공을 위한 △생활편의, 사하구의 관광명소 축제정보 등을 소개한 △문화관광 등 4개 분야 23개 메뉴로 구성됐으며 특히 이용도가 높은 메뉴는 바로가기 영역을 따로 구성해 구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훈 구청장은 “일방적으로 구민께서 정보를 찾도록 강요하는 홈페이지는 외면 받는 시대”라며 “항상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 등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구민들의 마음을 담고 진정으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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