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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시 낙동강사업본부(본부장 홍용성)가 지난 11월 28일까지 실시한 ‘낙동강사랑 전국 사진공모전’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65명 총354점의 작품이 출품돼 심사 결과(심사위원장 최민식) 영예의 금상에는 ‘수영장 일기’를 출품한 한명석 작가가, 은상에는 ‘낙동강의 고니’의 조성근 작가 및 ‘행글라이드’ 이양상 작가가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동상 3명 가작 5명 입선 70명 등 총 81점의 입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낙동강사업본부는 시민들에게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공모전 입상작 81점을 포함해 지난 11월 낙동강사업본부에서 자체공모로 선정한 입상작 13점과 과거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사진 26점 등 총 120여점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부산시청 지하연결통로에 전시한다.
한편 오는 19일 오후 4시에는 홍용성 낙동강사업본부장과 김경환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시지회장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함께 전시 개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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