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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빛의 향연이 부산 영도에서 펼쳐진다.
제5회 행복영도 희망의 빛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백련사~85광장 일원에서 ‘빛으로 떠나는 겨울여행 in 영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30일 오후 6시 동삼동 75광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산놀이마당 공연에 이어 희망의 빛축제 점등식, 팝페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빛 축제는 백련사~85광장 구간의 절영해랑길에서 환상의섬 꿈의동산 바다속풍경 희망2012 연인의길 트리터널 빛의물결 등 다양한 테마존으로 구성돼 있다.
영도구 문화체육과 박진석 담당은 “연말연시를 맞아 멀리 여행을 가지 않고도 아름다운 빛과 어우러진 바닷길을 산책할 수 있어 가족단위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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