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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동구는 부산시 최초로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대기 장치인 ‘아이세이프(ISAFE)'를 부산역 앞에 시범 설치한다.
아이세이프는 신호를 어기고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보행자를 센서로 간파하고 “위험하오니 뒤로 물러나세요”라는 경고방송 내보내는 횡단보도 안전 지킴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세이프에는 CCTV가 내장돼 있어 뺑소니와 각종 교통사고 관련 분쟁해결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아이세이프(ISAFE)'는 201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안전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구청 관계자는 “횡단보도에서 일어나는 각종 교통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특히 어린이들의 올바른 통행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설치 이유를 밝혔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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