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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인턴기자 = 비온 뒤의 하늘은 여전히 흐리지만 평화와 사랑을 노래하는 이들의 얼굴엔 무지개가 활짝 피었습니다.
유엔평화대축전의 둘째 날인 23일,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에서는 ‘젊음의 평화거리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젊음의 평화거리축제에서는 배움의 장 답게 다양한 학술행사를 통해 그들만의 평화를 얘기하는 평화학술제와 세계인이 함께 하는 평화음악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부산시민들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 미야(핀란드), IYF 단원]
"평화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국제평화기념사업회 이사장인 김정훈 의원도 참석해 대학생, 아이들, 시민들과 축제를 즐겼습니다.
UN평화대축전 이틀째 열린 젊음의 평화거리축제. 친구와 연인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금 일깨워 준 평화와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도남선 NSP통신 인턴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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