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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해운대 그랜드호텔이 추석 연휴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한가위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3가지 상품 타입으로,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7만원, 바다전망 20만원이며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의 2인 조식과 명인안동소주, 기념품 트럼프 카드가 포함된다.
B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22만원, 바다전망 25만원이며,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2인 석식, 명인안동소주, 기념품 트럼프 카드가 포함된다.
C타입은 바다전망 스위트룸 1박과 4인 조식, 명인안동소주, 트럼프 카드 구성 35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며, 토요일은 5만원이 추가된다.
한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5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해주며, 2박 이상 투숙 시 1만원 할인, 3박 이상 투숙 시 2만원 할인, 식음료 영업장 10% 할인, 대수영장, 멤버사우나 50% 할인, 동부렌터카 50%, 부산아쿠아리움 20%, 라미키즈월드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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