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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은은한 달빛 아래 아름다운 선율이 펼쳐지는 음악콘서트가 오는 18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해운대구 좌동 대천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해운대구민이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좀 더 가까이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달빛음악제를 열고 있다.
특히, 올해는 CJ헬로비전과 공동 주최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음악회의 테마는 ‘전통 클래식과 인기가요의 만남’.
해운대청소년오케스트라단의 드보르작 교향곡 ‘신세계’를 비롯해 해운대여성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이 가을밤의 정취와 어울리는 클래식 곡과 우리 귀에 낯익은 노래들을 선사한다.
이어 장윤정, 윤수일, 함중아, 김장수, 노현희, 양혜승 등 가수들이 트로트와 추억의 명곡, 흥겨운 가요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 행사는 주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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