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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7월 대구의 한 모텔에서 내연녀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뒤 환각상태에서 부산까지 차량을 몰고 와 추돌 사고를 낸 혐의로 A(42)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추돌사고로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투약사실을 숨기기 위해 밤사이 도주, 경남 창원에서 타인 명의를 도용해 수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A 씨 등 필로폰 판매사범 14명과 재건서동파 행동대원 B(34) 씨 등 상습 투약사범 33명을 검거해 2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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