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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철민)는 26일 명지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명지시장 전어축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투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공명선거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해 ‘꿈나무 풍선 받아가세요’ 및 ‘참참이와 함께 하는 팡팡존’ 등 국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감성형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불법기부행위 상시제한, 정치후원금 기부 및 온라인투표시스템제도 등을 안내하면서 국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허영만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회가 되는 곳에 언제, 어디든지 달려가 국민과 소통하는 캠페인을 펼쳐,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거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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