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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의 여야 시당위원장이 또 한번 만남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춘)은 지난 1월 사상 처음으로 부산의 여야 시당위원장이 부산의 주요 현안을 안고 모여 부산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눈데 이어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김영춘 새정연 부산시당 위원장과 박민식 새누리당 부산시당 위원장이 오는 13일 오후 6시 광안리 소재 호프집에서 이른바 ‘호프타임’을 마련해 부산의 각종 현안 해결과 부산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새정연 부산시당은 이번 만남은 양당 시당위원장들의 “부산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인식에서 성사된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부산의 여야 관계가 깨끗한 정책경쟁과 부산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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